
굿데이 여러분
좋은 오후 입니다.
한창 어릴때 운동을 하다가 잠시만 쉬자 했다가 쭉 쉬게 되어버렸습니다.
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야식도 늘게되고 많이 먹게되더군요.
어느순간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니 아재가 다 되어있더군요
OTL..
그래서 최근에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
역시나 오랜 쉬간 쉬었다가 운동을 하니 다음날이면 거의 삭신이 쑤시는 정도를 넘어서 뽀사질 것 같더군요. ㅋㅋㅋ
그래도 조금 꾸준히 하니 체력이 조금 올라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건강음식들도 조금씩 챙겨먹고있고, 식단도 조금씩 바꿔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역시나 식단조절이 힘들더군요.
한번 늘어난 위를 줄이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.
조금씩 먹는 양과 먹는 것을 바꾸고 있는 중인데,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.
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웃통까고 여름을 맞이하는 그날까지..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