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제의 소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.
내 주장을 밝혔다가 새로운 정보 때문에 바꿀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?
물론, 조심을 해서 수정하지 않는 게 상책이겠지요.
헌데 그게,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“인터넷시대라서 쉽지 않을 것 같다”는 생각이 듭니다.
붓으로 글 쓰던 시대, 일자-일구도 바뀌지 않게 기안을 했겠지요.
타이핑 시대, 머리속에서 그림을 다 그려 끄적대면 여직원이 타자를 했습니다.
PC 시대, 대충이거니 정리된 내용이 없이도 자판을 두들기기 시작합니다.
얼마든지, 아무 때든 수정작업이 가능하니까.
저리 글 쓰는 ‘PC세대’가, SNS에 올리는 글이라고 해서 ‘붓세대’, ‘타이핑세대’처럼 할 수 있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