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인지위상입니다.
관악산에는 많은 능선들이 있는데 그중 수영장 능선에 존재하는 기암과 신비한 바위들의 연재 2편을 시작합니다.
<거북(자라)바위>
평소 블로그나 웹상에서만 보았던 기암들을 직접 체험해 보니 감흥이 남다름을 느끼게 됩니다.
<미사일 바위와 족발바위>
세상의 모든 현상들이 그러하듯이 바위나 기암은 보는 이의 생각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느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.
바위명은 일부를 제외하고 제가 임의로 명명한 것도 있음을 밝힙니다.
<스머프 삼형제 바위>
<미소짓는 스머프>
<두얼굴 바위>
<엉덩이바위- 두얼굴 바위 다른 이름>
<의자에 앉은 사람 다리바위>
<암릉과 서울대 전경>
유구한 시간의 흐름속에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이였고, 항상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. (3편에서 계속...)
2020.10.4.